-> 건강일반
유행성 질병 확산으로 발효홍삼 등 면역력 관리 주목
고동탄(bourree@kakao.com) 기자 입력 2020년 02월 04일 12:08분1,181 읽음
세계보건기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국제적 비상사태를 선포. 과거 사스와 메르스 사태 때 보다 ‘우한폐렴' 으로도 불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감이 계속 확대되면서 예방 관리에 대한 걱정도 함께 커지고 있다.

제약•의료계에 따르면 전 세계 과학자들이 속속 우한 폐렴을 일으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실체를 규명하기 위한 연구에 뛰어들고 있고 우한 폐렴과 같은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인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의 경우 2015년 한국을 강타한 지 5년이 지났지만, 이로 비춰볼 때 백신이나 치료제가 나오려면 아무리 최소 1∼2년 이상의 기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전망이다.

주요증상으로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등이 있으며 따라서 사람들이 많은 곳에는 가지 않는 것이 좋다. 야외 활동 시, 마스크는 꼭 착용해야 하며 1일 2리터 가량의 충분한 물 섭취가 필요하며 휴대용 손 소독제를 구비하여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현재 백신이 없는 신종코로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개인위생이 중요하다. 일단 기본은 손 위생, 필수는 면역력 강화이다. 손 씻기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를 사용해 손을 씻으며, 물로 씻는 것보다 예방 효과가 뛰어나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 '비타민', ‘홍삼’ 등 각종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특히 홍삼을 섭취하는 한국인의 37.5%가 홍삼의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분해 미생물이 없거나 불균형하게 보유하고 있어 홍삼을 아무리 섭취해도 효과를 볼 수 없기에 초월홍삼과 같은 컴파운드 K가 함유된 발효홍삼을 섭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컴파운드 K는 홍삼의 진세노사이드를 발효하여 저분자로 전환시킨 것으로 일반홍삼 대비 발효홍삼은 15.5배의 흡수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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