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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문안 암환자선물 찾는 이들 ‘엘가닉 캔샴푸’관심
고동탄(bourree@kakao.com) 기자 입력 2020년 01월 29일 17:41분1,501 읽음
한국은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사태 이전에는 비교적 자유롭게 병문안을 허용하는 분위기였다. 동네의원, 중소병원에서는 꽃 선물은 기본이고 병실에서 환자와 면회객이 음식을 함께 나눠먹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었다. 그러나 메르스 사태 이후 병원감염에 대한 기준이 강화되고 국민들의 인식도 바뀌면서 꽃과 화분, 애완동물, 외부 음식물을 반입하는 행위가 금지됐다.

이런 이유로 암환자 선물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으며, 선물로서 무난한 책, 모자, 화장품 등을 알아보는 이들이 많다. 특히 항암 방사선치료 등 암 투병 과정에서 피부, 헤어, 구강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암환자 토탈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통합케어를 돕는 암환자 화장품 및 치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시중에는 후코이단 스킨케어 전문회사 엘가닉에서 후코이단이라는 좋은 성분을 함유한 암환자용 샴푸‘엘가닉 캔샴푸’를 판매해 환우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암환자선물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엘가닉 관계자에 따르면‘엘가닉 캔샴푸’는 보다 환우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만들어진 제품이자 포밍워시타입으로 부드러운 거품타입의 샴푸다. 안전한 자연유래 성분들이 모발에 보습감을 부여하고 두피가 건강해지도록 돕고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를 깨트리지 않으면서 적절하게 씻어준다.

특히 이 샴푸가 함유한 후코이단이란 성분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미역이나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에서 추출되는 귀한 성분인 후코이단은 국내외 학술자료를 통해 안전성과 재생력을 인정받아 세계적으로 고가화장품 원료로 활용되고 있다. 또 헤어 제품 관련 후코이단 성분을 함유한 제품만을 찾는 마니아층도 형성됐으며, 후코이단의 피부 미용 관련 잠재력에도 주목하는 이들이 많다.

엘가닉 관계자는“암환우 헤어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샴푸 하나를 선택할 때도 세심한 선택이 중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엘가닉 캔샴푸’는 보다 환우들의 건강과 안전에 집중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직접 사용해본 이들 사이에서 반응이 좋고 입소문과 온라인을 통해 널리 알려져 제품 관련 많은 문의가 이뤄지고 있다. 아직 사용해 보지 못한 환우들이 있다면 한번 사용해보길 추천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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