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일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오올’, 흑마늘 진액 론칭 기념 이벤트 실시
고동탄(bourree@kakao.com) 기자 입력 2020년 01월 20일 14:36분1,797 읽음
2002년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지’에서 선정된 10대 건강식품 슈퍼푸드인 ‘마늘’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접하는 음식이다. 마늘은 항산화식품의 대표주자로 100가지 이로움이 있다고 하여 예로부터 ‘일해백리’라고 불리며 그 효능 또한 다수의 연구 결과로 확인되고 있다.

첫 번째로 혈관질환에 도움이 되며, 특히 고지혈증 및 고혈압, 동맥경화, 혈행개선을 돕는다. 두 번째는 암세포가 늘어나는 것을 막고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세 번째, 마늘 속 알리신은 강력한 살균, 항균 능력을 가지고 있어 감기와 식중독, 피부병 등 각종 세균성 질병에 효과적이다. 네 번째로 마늘은 당뇨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마늘의 알리신이 체내 비타민B6와 결합하게 되면 췌장 세포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인슐린의 분비를 원활하게 해준다.

그러나 마늘은 강한 냄새나 알싸한 매운맛으로 인해 직접 먹기에는 꺼려지는 게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늘을 숙성하여 특유의 매운맛은 줄이고 좋은 성분을 배가시켜 먹는데 거부감이 없는 흑마늘즙의 형태로 섭취하는 게 효과적이다.

이에 최근 새롭게 론칭한 건강기능식품브랜드 ‘오올’에서는 마늘의 영양소파괴·맛, 변화를 최소화한 저온효소발효공법으로 제조한 흑마늘 진액 제품을 선보였다.

오올 측 관계자는 “당사의 흑마늘 진액은 1등급 남해산 마늘만을 엄선하여 만든 흑마늘에 홍삼과 모링가를 배합하여 국제적으로 특허받은 저온효소발효공법으로 제조한다. 열에 민감한 각종 영양성분을 온전히 보존해 흑마늘의 맛과 영양성분을 그대로 흡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흑마늘진액 외에도 전체식으로 양배추즙, 레드비트즙, 호박즙, 양파즙, 도라지배즙 등 다양한 건강즙을 준비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오올’은 흑마늘 진액 론칭을 기념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추천 컨텐츠
    - 월간암 광고문의 -
    EMAIL: sarang@cancerline.co.kr
    HP: 010-3476-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