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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임정예 기자 입력 2019년 08월 31일 23:15분842 읽음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최근 발표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2017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허혈성심질환으로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환자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관상동맥우회술은 관상동맥(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이 좁아졌을 때 대체할 수 있는 혈관을 심장에 연결하여 필요한 혈액을 공급하는 수술을 말한다.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면 협심증, 심근경색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평가는 관상동맥우회술 수술건수, 수술시 내흉동맥 사용 비율,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 수술 후 합병증으로 인한 재수술률, 수술 후 30일 내 사망률, 수술 후 입원일 수 등에 대해 진행됐다.

건국대병원은 5회 연속으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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