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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환자 통합 케어 제품의 필요성, ‘엘가닉 캔케어’ 주목할 만해
임정예 기자 입력 2019년 08월 27일 18:13분1,620 읽음
유방암은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발병률이 높은 여성암이다. 최근에는 연령층에 상관없이 유방암 환자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한국유방암학회에 따르면 20대 여성의 유방암 발병 위험도는 50대 여성보다 2.4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방암 발병시 병기에 따라 다양한 치료가 진행되며 나이, 건강상태, 폐경 여부와 종양의 크기 등을 고려해 절제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등 적절한 치료법이 적용된다.

그러나 암환자들은 수술 항암 방사선치료 등 과정에서 피부변화, 탈모 등 급작스러운 외모 변화로 심적 고통을 겪는다. 이런 심적 고통은 치료의지 상실 및 삶의 질 저하로 이어져 쉽지 않은 치료를 더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 또 암환자는 면역기능저하로 세균, 정상적인 박테리아 저항 능력이 떨어져 구강점막에 염증성 궤양 반응이 나타나는 등 구강 질환에 취약하므로 더욱 구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이런 이유로 암 투병 과정에서 피부, 헤어, 구강 등을 종합적으로 케어하는 암환자 통합 케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여러 병원들에서도 최근 암환자 대상 메이크업, 뷰티 캠페인을 진행하거나 암환자 치료에 치의학을 접목하는 등 암환자들의 외모 및 구강관리에 보다 더 힘쓰고 있다.

이런 가운데 후코이단 스킨케어 전문회사 엘가닉에서 암환자들의 피부, 헤어 및 구강관리를 돕는 엘가닉 캔크림, 캔비누, 캔샴푸, 캔치약, 캔칫솔을 하나로 묶은 암환자 통합 케어 제품 ‘엘가닉 캔케어’ 제품을 판매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엘가닉 관계자에 따르면 ‘엘가닉 캔크림’은 잎새버섯과 해조류가 보유한 핵심 물질인 후코이단을 주성분으로 한 고보습제이며 ‘엘가닉 캔비누’도 잎새버섯 및 후코이단을 함유한 핸드메이드 고보습비누다. ‘엘가닉 캔샴푸’는 후코이단을 함유한 부드러운 거품타입의 샴푸이며 ‘엘가닉 캔치약’은 21가지 이상의 치아 건강을 돕는 성분을 함유했으며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해 자극을 줄인 순한 치약이다. ‘엘가닉 캔칫솔’은 항암치료환자 전용칫솔로서 칫솔모가 부드러운 슬림모로 식모되어 점막이 매우 약해진 항암치료 환자들이 이 칫솔로 부드럽게 구강관리를 할 수 있다.

엘가닉 관계자는 “암환자 통합 케어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때 엘가닉 캔케어 선물을 통해 암환우의 외모 및 구강 건강을 돕는다면 분명 유의미한 일일 것이다. 또 보다 건강과 안전에 신경을 써서 만들어진 제품인 만큼 암환자 뿐 아니라 주변 가족, 지인들도 이 제품을 사용한다면 더욱 좋을 것이며 마침 엘가닉에서 캔케어 포함 각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추석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은 9월 16일(월)까지이며 제품 관련 더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엘가닉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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