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일반
사망원인 1위 ‘암’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중요
고동탄(bourree@kakao.com) 기자 입력 2019년 06월 12일 12:21분1,281 읽음
아직까지 우리나라 국민들의 사망원인 중의 1위는 암이지만 현대 의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완치하는 사례 역시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최근 암 생존율이 높아짐에 따라 암환자들 사이에서는 표준치료 이후 받을 수 있는 체계적인 사후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었다.

보편적인 암 표준치료 방법으로는 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치료가 있다. 이와 같은 표준치료는 암 치료에 효과가 있음은 분명하지만 정상세포와 면역세포에도 함께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부작용과 합병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표준치료의 부작용으로는 환자의 면역력과 체력이 저하되어 나타나는 탈모, 빈혈, 구토, 피로감, 우울감 등이 있다. 또한 재발과 전이에 대한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사후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따라서 최근에는 집중적인 치료와 함께 개인 맞춤 사후관리가 가능한 암전문요양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암요양병원에서는 기본적으로 암 치료뿐만 아니라 재활서비스, 요양 등을 제공하고 있다.

메디움천안요양병원은 표준요법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양·한방 동시 진료를 통해 통합 암면역치료를 제공하며 개인의 상태와 부작용의 정도에 따라 고주파온열암치료, 비타민C주사 등을 사용한다.

또한 환자의 체력 및 면역력 증진을 위하여 요가, 라인댄스 등의 다양한 운동치료와 함께 균형 있는 항암식단을 제공함으로써 환자들의 사후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메디움천안요양병원 고상훈 원장은 “지금도 수많은 암 환자들이 적극적인 암면역치료와 요양을 통해 암을 극복하고 있다. 암환자들에게 있어서 표준치료만큼 중요한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는 암요양병원이 암을 치유하는데 적극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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