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일반
봄철 환절기, 암 환자들의 면역력 관리가 중요
구효정(cancerline@daum.net) 기자 입력 2019년 05월 21일 11:59분1,612 읽음
요즘 낮에는 일찍 찾아온 이른 더위로 인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아침저녁으로는 비교적 쌀쌀한 날씨로 변하면서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는 동시에 미세먼지도 매년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어 건강관리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처럼 일교차가 크고 미세먼지, 황사 등이 몰려오는 봄철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쉽게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 몸은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를 겪으면 적정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혈관과 피부, 근육과 같이 우리 몸의 여러 신체 기관에서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에 면역체계에 할당된 에너지가 줄어들면서 면역력도 함께 저하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암환자들은 더욱 면역력 강화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이미 항암 치료 등을 통하여 면역체계가 떨어져 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환절기 때에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현재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암 환자들이라면 체계적인 사후관리와 함께 면역치료까지 병행할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암 전이와 재발을 막아주는 사후관리는 물론 암환자들의 약해진 면역력 관리를 함께 해주는 암요양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암요양병원을 선택 시에는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 및 부작용 치료가 가능한 곳인지, 재발과 전이를 방지할 수 있는 집중적인 암면역치료가 가능한 병원인지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수원에 위치한 메디움수원요양병원은 암요양병원의 중심을 목표로 고주파온열암치료, 면역암치료 및 물론 한방 협진을 통해 다각적인 측면의 암면역치료와 사후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5가지 기초 식품군에 의거하여 신선하고 다양한 식품들로 이루어진 항암식단과 함께 암 환자들의 영양관리도 제공하고 있다.

메디움수원요양병원 나학열 원장은 “모든 암은 치료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재발과 전이를 막기 위하여 암요양병원과 같은 곳에서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평소 기초적인 체력을 다져줄 수 있는 요가, 라인댄스와 운동을 통해 육체적, 정신적 힐링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다양한 채소와 봄철 제철나물 섭취를 통해서도 면역력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추천 컨텐츠
    - 월간암 광고문의 -
    EMAIL: sarang@cancerline.co.kr
    HP: 010-3476-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