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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공사, 명절증후군 극복 위한 건강식품 소개
임정예 기자 입력 2019년 02월 07일 16:00분1,357 읽음
긴 설 연휴가 끝나자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장기 연휴로 인해 생체리듬이 바뀌면 피로감에 시달리거나 위장장애, 체력저하 등의 증상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이에 항산화작용을 하는 차(茶)부터 체력보충 및 피로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 등 상황에 맞춰 섭취할 수 있는 건강보조식품을 고려인삼공사가 소개한다.

▣ 활성산소 정화해주는 ‘차가버섯’

차가버섯은 살아 있는 자작나무의 목질과 수액, 플라보노이드 등의 영양분을 먹고 자라는 버섯으로 다당체 베타글루칸, 항산화물질 폴리페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SOD성분 등 각종 영양분을 다량 포함한 자연 항산화 식품이다.

항산화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지친 몸에 활력을 주며, 기름진 음식으로 인해 체내에 쌓인 내장지방을 분해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차가버섯은 원물(덩어리)을 끓여 먹는 방법보다 추출분말 제품을 60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에 차(茶)처럼 타서 먹는 방법이 더 효과적이다.

▣ 체력보충에 도움 주는 ‘후코이단’

후코이단이란 미역 포자엽, 다시마와 같은 갈조류에 함유된 식이섬유의 일종이다. 일본 학회를 비롯해 폴란드, 러시아, 독일, 대만, 브라질 등 세계 각국에서 논문이 발표될 정도로 의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신소재 건강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후코이단은 풍부한 식이섬유는 물론 각종 비타민 및 미네랄 등의 천연 영양소를 함유해 ‘바다의 영양덩어리’로 불린다. 또 탁월한 생리활성 물질로 알려져, 명절로 인해 깨진 생체리듬을 회복시켜주고 우리 몸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피로개선 및 활력 충전해주는 ‘효소홍삼’

홍삼은 예로부터 면역력 강화, 피로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즐겨 먹던 건강식품이다. 그러나 한국인 중 25%는 체내 흡수율 차이로 인해 홍삼을 먹어도 효과를 못 본다는 식약처 보도가 나오면서 개인마다 다른 홍삼 흡수율을 극대화시킨 ‘효소홍삼’이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인삼, 홍삼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 체내에 직접 흡수되지 않고 Rg3, Compound-K와 같은 특이사포닌으로 변환이 되어야 흡수가 가능해지는데, 이 사포닌 흡수율을 극대화한 것이 바로 효소홍삼이다.

효소홍삼은 토닉, 캡슐, 뿌리삼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어 건강상태 및 취향에 따라 알맞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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