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일반
고려인삼공사, 건강한 새해선물로 ‘차가버섯' 어떠세요?
임정예 기자 입력 2019년 01월 08일 12:54분1,435 읽음
지난해 겨울에 이어 2019년 새해 초에도 유래 없는 한파가 불어 닥치면서 신체 대사작용에 이상신호가 켜진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아울러 새해를 맞이해 건강관련 선물을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차가버섯이 세계 5대 슈퍼푸드로 선정되면서 건강보조식품 업계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약용식물, 차가버섯
차가버섯은 살아있는 자작나무의 목질과 수액, 플라보노이드 등의 영양분을 먹고 자라는 버섯으로, 19세기 때부터 이미 러시아에서는 민간약재로 차가버섯을 사용해 왔다. 차가버섯에는 다당체 베타글루칸, 항산화물질 폴리페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SOD성분 등 각종 영양분을 다량 포함하고 있으며 건강증진 및 체력증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제품 형태에 따른 차가버섯 차이
차가버섯 수입 초기에는 원물(조각)형태로 들어와 48시간 동안 우려내어 먹는 방법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열에 약한 차가버섯 특성상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이 쉽게 파괴되고 산화가 빨리 진행돼 전문가들은 권하지 않는 방법이다. 차가버섯 원물을 분쇄해서 만든 분말제품도 상황이 다르지 않다. 차가버섯 원물보다 음용하기 쉽다는 장점은 있으나, 원물의 출처가 불분명해 비위생적이고 보존된 유효성분 함량이 현저히 낮아 개선이 필요했다.

이후 차가버섯의 유효성분만을 추출한 ‘추출분말’제품을 개발, 차가버섯의 유효성분 함유량을 극대화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시판은 품질의 안전성을 확보해 위생수준을 한 단계 높인 것과 더불어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을 거의 완벽에 가깝게 담아내고 있다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유효성분 함유량은 차가버섯 건조방식에 따라서도 차이가 큰데, 저온 진공건조 방식이 열에 약한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을 가장 안전하게 보전하는 최적의 공법으로 평가 받고 있다.

▣ 차가버섯 구매 시 주의사항
차가버섯을 현명하게 구매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차가버섯의 원물 채취부터 추출공정, 유통과정에까지 일련의 절차들이 빠짐없이 제대로 이뤄진 신뢰할만한 전문업체인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음용하는 사람의 건강상태에 따라 특수 목적용 제품과 일반 건강관리용 제품들로 나뉘기 때문에, 정확한 섭취방법 및 섭취량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전문 상담원의 안내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를 통해 정확한 음용을 해야만 기대한 만큼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고려인삼공사는 2,000년대 초반 러시아 차가버섯을 국내로 처음 들여와 판매했던 차가버섯 전문 1세대 기업으로 현재 후코이단, 효소홍삼 등 보완대체식품 업계에서는 독보적인 위상을 자랑하며 입지를 굳건히 다져오고 있다.

한편 고려인삼공사 공식 쇼핑몰에서는 차가버섯, 후코이단 샘플을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추천 컨텐츠
    - 월간암 광고문의 -
    EMAIL: sarang@cancerline.co.kr
    HP: 010-3476-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