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일반
체중감량, 해독으로 건강한 체질 만들 필요 있어
구효정(cancerline@daum.net) 기자 입력 2018년 12월 10일 14:49분1,296 읽음
단기간에 무리한 방법으로 체중조절을 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체지방이 빠지기보다는 근육량이 줄어들기 쉽고,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리므로 오히려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때문에 체지방은 줄이고 근육량은 정상범위로 유지하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체질개선을 통해 체지방을 쌓이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고민은 건강을 위한 해독을 통해 해결한다면 효과적이다. 현대인들은 폭식, 폭음, 운동량 부족이라는 3가지 문제에 처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신체 다량 쌓여있는 독소를 제거하면 건강한 체중감량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불필요한 독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면 자연스럽게 건강도 회복하게 되며 체중감량을 위한 더 유리한 신체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된다.

경희정원한의원 박제욱 원장은 “독소는 생물체가 만들어내는 독성이 강한 물질을 말한다. 독소는 수독, 열독, 혈독 등 다양한 유형이 있으며 비만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강 이상 증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건강한 감량을 원한다면 해독을 통해 신체 환경부터 변화시키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다.

이어 “비만은 이미 질병으로 규정할 정도로 치료가 요구되는 질환이다. 즉 정확한 비만 치료가 필요하고 이를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건강을 위한 지름길이다. 치료를 위해선 전문 유전자검사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전반적인 비만 위험성을 포함해 비만에 대한 유전적인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비만유전자검사 결과에 따라 체질에 맞는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정확한 검사 이후 개인의 독소 유형에 맞게 처방되는 해독환, 해독약침, 화주뜸 등을 통해 면역력과 자생력을 증강시키는 것이 좋고, 만성변비나 부종 개선, 피로감 개선, 대사량 증가 등을 지속적으로 얻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독소 제거를 바탕으로 체중 감량과 함께 만성피로, 불면, 만성통증, 디스크 협착, 부종, 생리불순, 수족냉감, 갱년기장애, 두통, 어지럼증 등의 개선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신체 건강을 위한 치료여야만 비만 개선과 함께 몸의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다는 것. 평소 스트레스나 피로에 의해 식욕이 증가하거나, 만성적인 부종과 함께 식이요법이나 운동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개인의 상태에 맞는 해독치료를 통해 건강을 되찾고 자연스럽게 체중도 감량이 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박 원장은 “해독을 통해 몸속에 다량 존재하는 불필요한 독소를 제거하면 살이 잘 빠지는 몸 상태를 가질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 치료 효과를 함께 얻으므로 건강한 체중감량을 원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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