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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한의원, 자동차보험 적용으로 후유증 치료할 수 있어
임정예 기자 입력 2018년 09월 05일 15:07분4,333 읽음
대구 달서구에 거주하는 김모씨(40세)는 가족들과 함께 고속도로 주행 중 후미 차량의 추돌로 인해 탑승차량이 방향을 잃고 전복될뻔 한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다행히 엑스레이 검사상 골절 등은 발견 되지 않았으나 가족들은 사고 이후 목통증과 허리통증 등의 통증을 호소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017년 대구지역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1만2천870건이었고 사망자는 136명, 부상자는 1만8천336명이었다.

교통사고 한의원에서 자동차보험으로 사고후유증 관련 치료를 하는 경우 보통은 골절 등으로 외상은 없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평소에 허리디스크 같은 허리통증이 있었거나 마찬가지로 목통증 어깨통증과 같은 불편감이 있었다면 사고의 충격으로 기존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발생된다. 이런 경우 증상을 방치하면 회복이 늦어지거나 교통사고후유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교통사고로 인한 증상은 앞서 언급한 통증 이외에도 두통, 메스꺼움, 가슴의 두근거림, 불안감, 수면장애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최근 발생 빈도가 늘어나는 정차 중 후방추돌 사고 같은 시내의 사고에서도 이러한 증상은 자주 발생하고 증상이 만성적으로 지속되기도 한다.

특히 교통사고로 한의원에서 치료할 때 눈에 보이지 않는 근육의 손상 등으로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 치료시 근육의 손상 등은 우선 압진 등으로 체크하되 특정 동작을 할 때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는 잡아내기가 쉽지 않다. 이런 경우는 적외선체열진단 장비 등을 활용해서 해당 부위를 확인할 수 있다.

대구 달서구 상인동 교통사고치료 한의원인 바른손한의원 정지원 원장은 “교통사고 발생 초기의 적절하고 적극적인 치료가 교통사고후유증을 사전에 차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고 말하며 “치료시기를 놓치면 통증과 불편한 증상들이 만성화되기도 한다”고 했다.

한편 자동차보험으로 교통사고한의원 치료시 간단한 접수 절차를 통해 가능하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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