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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감염내과 조성연 교수, 국제면역저하환자학회 Travel Grant 수상
고정혁 기자 입력 2018년 07월 31일 21:32분1,102 읽음
서울성모병원 감염내과 조성연 교수가 그리스 아테네에서 개최된 제 20회 국제면역저하환자학회(20th International Immunocompromised Host Society, ICHS)에서 travel grant 상을 수상했다.

국제면역저하환자학회(ICHS)는 전세계에서 면역저하 환자를 치료하는 임상의사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며 시작된 다학제 학회로서, 1980년 첫 심포지움 시작 이래 면역저하상태에서 발생하는 기회 감염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면역저하 환자 감염 분야에 특화되어 있다. 2년마다 학회를 개최하고 있다.

저명한 석학들이 함께 하는 해당 학회에서 젊은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연구 논문 초록들 중 우수 초록을 선정하여 5명에게 travel grant 상과 상금을 시상하고 있으며, 서울성모병원 조성연 교수가 “조혈모세포이식 후 발생한 침습성 아스페르길루스증의 예후 : 7년 코호트 연구(Outcomes of Invasive Aspergillosis after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 A 7-Year Cohort Study” - 교신 저자 서울성모병원 감염내과 이동건 교수) 주제로 travel grant 상의 영예를 안았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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