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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건강일반목포대 등 그린캠퍼스 조성 우수 대학 5곳 선정구효정(cancerline@daum.net) 기자 입력 2018년 05월 31일 19:14분1,051 읽음
- 환경부(장관 김은경)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은 '2018년도 그린캠퍼스 조성 우수 대학교'로 목포대, 성결대, 중원대, 한양대, 인천대 등 5곳의 대학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대학교는 올해 4월 20일에 열린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됐으며, 목포대는 최우수상, 성결대와 중원대는 우수상, 한양대와 인천대는 장려상을 각각 받는다.
환경부는 올해 그린캠퍼스 조성 우수 대학 5곳에 대한 시상 및 현판 수여식을 5월 24일 서울 중구에 있는 에나 스위트(ENA SUITE) 호텔에서 개최한다.
최우수상을 받는 목포대는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통합적으로 검증(모니터링)할 수 있는 '스마트 플랫폼'을 운영하여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와 절감 등으로 그린캠퍼스 특화사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을 받는 성결대는 에너지 효율 설비 및 신재생 에너지 설치 확대로, 중원대는 친환경 실천을 위한 지역사회와의 협력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각각 받았다.
장려상에 선정된 한양대는 동아리 활동 및 관련 캠페인 실시에서, 인천대는 대학 구성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5곳의 대학에게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시설투자 및 친환경 인식전환 활동비용으로 최우수상을 받은 학교에 1억 4천만 원, 우수상을 받은 학교에 각 1억 원, 장려상을 받은 학교에 각 8천만 원 등 총 5억 원의 사업비가 지급된다.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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