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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병원-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자살예방 업무협약 체결
김진하 기자 입력 2018년 05월 31일 18:35분991 읽음
아주대학교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센터장: 정신건강의학과 노재성 교수)가 지난 5월 23일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기남부센터와 도박문제로 인한 자살 예방 및 위기관리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을 향상하고 도박문제로 인한 자살 시도자 조기 발굴 및 사후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해 통합적인 위기관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아주대학교병원이 운영하는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는 보건복지부 ‘응급실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자살시도자가 응급의학과와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한다. 또 수원시·용인시·오산시 등 지역사회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기관과 연계해 자살 시도자가 지역 내 기관에서 장기적으로 치료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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