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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퓨어 알티지 오메가3 등 자연을 담은 rTG 오메가3 제품 `강세`
고정혁 기자 입력 2018년 04월 02일 17:18분4,431 읽음
최근 식습관의 변화와 스트레스 등 외부의 다양한 요인으로 혈액순환 장애를 경험하는 사람들이 증가했고 이에 따라 오메가3효능에 대한 관심도 급증했다. 오메가3는 EPA 및 DHA 함유유지를 말하는데 혈중 중성지질과 혈행 개선 및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등푸른생선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지만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지 않는 필수지방산이므로 반드시 외부로부터 보충해야 한다.

하지만 음식으로 충분한 오메가3를 섭취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영양보충제를 통한 오메가3 복용법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오메가3 제품 종류는 굉장히 많은데, 최근에는 원료, 품질, 추출법 등 오메가3 고르는법을 통한 제품 구매가 통용되고 있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요즘 rTG 오메가3 형태의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오메가3는 분자의 구조에 따라서 TG, EE, rTG의 3가지 형태로 나뉘는데, 그 중에서도 알티지 오메가3는 최신 기술을 적용시킨 것으로 정제 과정에서 포화지방과 불순물을 제거했고, 자연계 분자구조와 유사하게 개발되어 체내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이 가장 용이하다.

이런 알티지오메가3를 안전하게 섭취하기 위해서 참고해야 할 사항 몇 가지가 있다. 우선 대부분의 오메가3 제품이 생선 기름을 원료로 사용하는 만큼 원료의 안전성과 품질에 대하여 미리 확인해봐야 한다. 특히 해양오염으로 인한 중금속은 바다 속 먹이사슬의 최종 포식자에 가까울수록 체내에 축적이 많이 되기 때문에 소형 어종 원료의 제품을 고르는 게 좋다.

원료가 어떻게 추출되었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오메가3 지방산은 열에 민감하므로 추출 과정에서 과도한 열이 가해지면 산패가 발생하여 건강에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 따라서 업계 전문가들은 50℃ 미만의 저온에서 인체에 무해한 이산화탄소만을 이용해 추출하는 ‘저온초임계추출’을 적용한 제품이 적합하다.

그 밖에도 제품의 안전성을 위해 PTP 개별포장이 되어있는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국내 GMP 제조시설에서 만들어졌는지 등을 확인해보는 것도 오메가3 제품의 품질을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 또 알티지 오메가3에 관심이 집중된 만큼, 유명제품과 유사한 상품들이 시장에 공급되는 사례가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 경우 제품 케이스와 원료명 표시, 제조원 등을 확인해서 구분할 수 있다.

또 요즘에는 복용 편의성을 위해 보충제에 오메가3와 식품궁합이 좋은 영양소를 함께 포함하는 경우도 많다. 그 중 항산화제로 불리는 비타민E를 같이 섭취할 경우 오메가3의 산패를 막아주고 체내 흡수도 돕는다. 특히 비타민E의 경우 합성 형태와 천연 형태로 구분이 되는데, 한 유명 여의사는 방송을 통해서 합성 비타민E(DL-알파-토코페롤)는 많이 먹게 되면 심장병 발병 확률이 올라간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천연 형태의 비타민E(D-알파-토코페롤)를 먹어야 된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이런 비타민E를 하루 충분섭취량인 10mgTE이상 보충했을 때 정상적인 면역력이 증가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국내 제약 전문 회사 유유제약의 ‘퓨어 알티지 오메가3’는 소화가 잘 되고 자극이 없는 식물성 연질캡슐을 사용한 캡슐형 제품이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제품 섭취 시 올라올 수 있는 어취를 최소화하기 위해 레몬추출 오일을 포함했고, 첨가물 및 화학부형제는 모두 제외했기 때문에 안전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이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유유제약 관계자는 “국내 GMP 인증시설 제조의 ‘퓨어 알티지 오메가3’는 독일 KD Pharma사의 특허기술인 KD PUR 공법(저온초임계추출 및 초임계크로마토그래피 기술)을 적용하였고, 국제 어유 품질 IFOS의 기준에 따라 최고등급인 5 STAR를 획득한 소형 어종 원료를 사용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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