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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공사, 실속형 차가버섯 추출분말 베료즈카 스페셜 출시
김진하 기자 입력 2018년 04월 02일 13:37분2,206 읽음
보완대체식품 전문기업 고려인삼공사가 실속형 차가버섯 추출분말 '베료즈카 스페셜'을 출시했다.

베료즈카 스페셜은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을 최대한 보존하되,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줄이고자 특별 기획된 상품이다.

최근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저가 차가버섯은 유효성분이 지극히 낮을뿐더러 원산지 및 생산시기 확인이 불분명해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또 차가버섯이 매우 저렴할 경우 추출분말이 아닌 일반 분쇄가루일 가능성이 높다. 일반 분쇄가루는 차가버섯 덩어리를 그대로 분쇄하여 만드는데, 이미 산화돼 영양분이 없는 겉껍질까지 포함하기 때문에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차가버섯의 유효성분만 추출해 분말로 만든 '베료즈카 스페셜'은 한국 식약처의 까다로운 검사기준을 통과해 안전성이 입증된 상품이다. 자연에서 얻은 1등급 천연 차가버섯을 고집해 생산하는가 하면 수작업을 통한 자연 건조로 영양손실을 최소화했다.

고려인삼공사 관계자는 "경제불황으로 인해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실속형 차가버섯 출시가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혀 더 높은 만족도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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