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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림후코이단 이정식 사장, 중국에 암 관리 노하우 전수
고동탄(bourree@kakao.com) 기자 입력 2018년 02월 05일 13:54분1,838 읽음
해림후코이단 이정식 사장이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중국 명월건강과기유한공사의 임원으로 정식 취임한다.

해림후코이단 측은 “최근 이정식 사장이 집필한 항암식이요법 관련 정보서, ‘암환자를 위한 식이요법 공식’이 중국에 정식 저작물로 등록되었다”며 “이번 임원 취임은 이정식 사장의 저작물을 항암교육에 접목시키려는 명월건강과기유한공사 측의 제안으로 이루진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식 사장은 오는 4월부터 명월건강과기유한공사가 진행하는 암환자 대상 항암교육 프로그램의 메인 강사로 활약할 예정이며, 향후 교육프로그램의 총감독 역할을 맡아 교육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이정식 사장은 후코이단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해림후코이단의 경영자며 암 환우로 그의 식이요법은 방송을 통해 수차례 소개되기도 했다.

해림후코이단 이정식 사장은 “2007년 전립선암 3기 진단을 받은 후 나름대로 철저한 원칙하에 식이요법을 실천해 왔다”며 “지난 10년간의 경험을 담아 암환자가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항암 식이요법 노하우를 알려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명월건강과기유한공사는 건강교육, 건강테마리조트, 건강보조식품 판매 등을 전문으로 하며 명월해조그룹의 자회사이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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