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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까지 살아 들어가는 복합유산균
임정예 기자 입력 2016년 05월 19일 17:30분12,235 읽음


-장까지 살아 들어가 유해균 억제에 도움 주는 진정한 ‘복합유산균’ 제품 등장-

서구화 된 식습관·불규칙한 생활로 인한 장 건강 저하,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관심
서구화 된 식습관과 불규칙한 일상으로 인해 중장년층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장 트러블로 고생하고 있다. 이와 같은 좋지 않은 습관들은 대장 내 미생물의 환경을 변하게 만들어 장에서 뿜어내는 각종 염증 물질로 여러 가지 질환을 일으키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장 건강 및 신체 면역체계를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WHO(세계보건기구)에서는 기능이 과학적으로 검증 된 유산균을 프로바이오틱스로 정의하였다. 유산균을 비롯한 세균들이 프로바이오틱스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위산과 담즙산에서 살아남아 소장까지 도달하여 장에서 증식하고 정착하여야 하며, 장관 내에서 유용한 효과를 나타내어야 한다.

균 종류 많은 복합유산균 제품 선택하여 먹는 것 중요
유산균은 각각의 성질만큼 종류가 많다. 한국인 식습관에 맞춘 김치발효 유산균, 대장이나 소장까지 가는 생존력 강한 유산균, 열에 강한 유산균, 헬리코박터균에 강한 유산균, 장부착력이 뛰어난 유산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리고 신진대사를 좋게 하는 유산균 등등. 그래서 한 가지 유산균만 선택해 먹기보다는 각각의 균들이 제 실력을 발휘해서 시너지 효과를 내는 균 종류가 많은 유산균 제품을 선택하여 먹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산균이면 다 좋은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유산균은 종류가 많은 만큼 단일 유산균제보다 복합유산균제를 선택하여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복합유산균제와 같이 좋은 유산균제를 선택하기 위한 기준은 우선 위산과 소장의 담즙산을 물리치고 살아서 장까지 가는 생존력 강한 유산균이며, 둘째는 균 종류가 많을수록 좋기에 충분한 숫자의 유산균이 들어있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소화되지 않고 유산균과 함께 장까지 내려가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라는 원료가 함께 들어있는지를 확인해야한다.

총 19종의 유산균과 프리바이오틱스 함유한 복합유산균 제품
이러한 좋은 유산균제의 기준에 부합하면서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함께 들어 가 있어 우리 장 내에서 유산균이 잘 증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 개발되어 주목을 얻고 있다. 최초의 생식개발자이자 자연건강학의 대부인 ‘김수경’박사(75세)가 진공 동결 건조공법의 핵심기술을 활용하여 19종의 유산균을 고분자 물질로 코팅한 ‘김수경 복합유산균’ 제품이 바로 그것이다.

김수경 복합유산균’은 캡슐당 19종, 200억 마리의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 있는(100억 CFU함유) 제품으로써 1캡슐 당 비피더스 4종, 락토바실러스 11종, 스트렙토코커스 1종, 락토코쿠스 1종, 엔터로코커스 2종 등 총 19종의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어, 종전의 12종, 100억 마리(CFU)에서 19종 200마리(CFU)를 투입하여 유산균을 두 배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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