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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암 치료, 원적외선 온열매트로 온열요법을
김진하 기자 입력 2016년 05월 16일 15:54분10,695 읽음


암세포는 인체의 온도가 낮을수록 활발하게 활동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암환자들의 체온은 대게 정상체온보다 낮은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체온을 올리는 것이 암 치료의 시발점이라 볼 수 있다. 체온이 낮은 신체는 치료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기 어렵기 때문이다.

체온을 효과적으로 올리기 위해서는 온열매트를 이용하여 온열요법을 하는 것이 좋다. 즉 신뢰할 수 있는 온열의료기기를 사용하여 심부체온을 올려주는 것이다. 심부체온을 올리기 위해서는 단순히 피부겉면에 열을 가하여 체온을 올리는 방법이 아니라 원적외선을 피부 깊숙이 침투시켜 세포를 자극하여 운동을 시켜야 신체 내부에서부터 열이 발생되게 되는 것이다.

원적외선은 신체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여 공명작용을 일으킨다. 신체 외부는 물론 신체 내부 깊숙한 곳까지 영향이 미치는 것이다. 원적외선도 파장에 따라 달라지는데 파장이 긴 원적외선은 자극적이고 답답한 느낌을 주나 자수정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은 파장이 짧아 침투력이 강하고 편안한 열이 발생된다는 장점이 있다.

자수정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을 이용하여 온열요법을 하면 체감으로 느껴지는 온도보다 더 높은 온도가 심부에 전해지며 한 여름철에 사용해도 무리가 없다. 환자들 대부분이 암 치료를 위해 온열치료를 하기 때문에 기온이 높아지고 더워졌다고 해서 멈추면 안 된다. 특히 더운 여름철은 체온 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워짐으로 꾸준한 온열요법이 필요한 시기가 찾아온 것이다.

땀을 많이 흘리고 후덥지근한 여름에도 꾸준하게 온열요법을 하는 것이 쉽지 만은 않는 일이다. 온열요법을 하기 전 에어컨으로 실내 공기를 낮추거나 선풍기 바람을 얼굴 쪽으로 약하게 틀어 놓으면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온열요법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온열매트를 이용한 온열요법은 보온이 목적이 아니라 암 치료와 통증완화가 목적이기 때문에 식약처, 미국 FDA, 일본 후생성, CE 등 세계 유수의 기관에서 온열의료기로 인증을 받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온열매트는 신체에 장시간 닿아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전자파 노출, 전기 안전성 등에도 문제가 없어야 하기 때문에 독일 TUV와 같은 세계적인 기관에서 인증을 받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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