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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제2한방명의촌, 암환자의 휴식과 니시요업의 메카로 재탄생
장지혁 기자 입력 2015년 12월 31일 14:22분16,310 읽음

충북 제천은 자연치유의 도시이다. 실제로 제천은 산과 물이 자연에 가깝게 보존되어 있기 때문에 투병하는 사람들이 이주하여 사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이주하는 부담 없이 제천 제2한방명의촌을 이용한다면 작은 부담으로 제천의 자연치유적인 환경과 이곳에서 제공하는 암환자와 난치병 환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제천 제2한방명의촌은 5년 전에 개원하였으나 최근 시설과 환경을 재정비하고 손태경 원장이 주도하는 니시요법을 도입하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제천 제2한방명의촌은 서울에서 한 시간 반 정도의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다. 산책로를 따라서 걷다 보면 깊은 원시림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아울러 암환자와 난치병환자를 위한 식단을 제공하기 때문에 자연식이요법을 통해서 건강한 몸과 치유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

니시요법은 아주 오래전부터 자연생활건강법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의 와타나베의원에서는 니시요법만으로 암환자를 치료하는데 전 세계에서 암환자가 몰려드는 메카이다. 니시요법의 가장 큰 장점은 교육을 통해서 스스로 시행할 수 있다는 점이며, 아울러 큰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손태경 원장은 일본에서 니시요법을 공부해 국내에 보급하는 일을 매우 오랫동안 해왔는데 이제 제천 제2한방병원에 자리를 잡았다.

깊은 숲속에서 자연식과 니시프로그램을 접목하여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암환자와 난치병환자에게 다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더구나 제천 제2한방명의촌은 의료시설이기 때문에 환자가 개인적인 보험을 가입했다면 보험처리도 가능하여 저렴하게 시설과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니시요법 프로그램을 교육받고 생활에 적용하려면 2주, 4주, 12코스 등의 프로그램을 알아 본 후에 등록하여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물론 입원 시설에서 장기적으로 입원도 가능하다. 제2한방병원은 자연친화적인 요소들로 지어졌으며 핀란드에서 직접 원목을 수입하여 지은 집도 있다. 황토집, 나무집 등을 임대하여 생활할 수도 있고 단순히 입원시설만 이용하여 된다.

11월 5일부터 첫 번째 프로그램이 시작되는데 20명 한정하여 교육이 진행된다. 질적인 교육과 치유프로그램의 적용을 위하여 인원제한을 두었는데 미리 연락해서 상담 후에 등록하여야만 입소하여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손태경 원장은 국내에서 니시요법만으로 암환자를 오랜 동안 치료해온 니시요법의 산증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의 와타나베 의원에서 연구원으로 생활하면서 니시요법의 기적적인 체험들을 하였으며 그러한 체험들을 국내에 보급하고 연구해 왔다. 니시요법은 반드시 식이요법과 병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특별한 준비들을 마쳤으며 암환자를 위한 자연 환경과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번 11월부터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연치유도시 제천,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시설과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제2한방명의촌은 암환자와 난치병 환자를 치유할 수 있는 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최적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완비한 곳에서 다시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누려 보는 것도 최상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시설과 주변 환경에 대한 정보는 //www.명의촌.kr 에서 볼 수 있으며 니시요법과 손태경 원장에 대한 정보는 //www.nishimedi.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 상담 (043) 653-7555

월간암(癌) 2015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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