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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림프종이라고...
작성자: 봉달 작성 일시2015년 09월 16일 23:45 분 방문자: 15489
14일 병원에서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버지가 아프시기 시작한지는 올해 초 다리를 좀 저시는게

있어서 병원에 입원해 검사를 받았지만 나오지 않았고

시간이 한참 지금에서야 재입원을해 병명을 알았는데

병원에서는 병실에 자리가 없어 기다려야한다고만 합니다.

다른 혈액종양내과를 알아보는게 좋을까요??

저 때문에 병을 알게 된거도 늦어진거 같아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빨리 치료가 들어갔으면 하는데 마음이 많이 무겁고 급하네요....

웃는햇님  2022.02.0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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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5.09.17 15:52

안녕하세요. 월간암입니다.

암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급하게 퍼지거나 몸에 무리를 주지는 않습니다.
물론 아주 예외적으로 급성으로 퍼지는 암이 있기는 하지만 림프종 같은 경우에는 그런 경우가 매우 드물기 때문에 우선 마음의 안정을 찾는게 급선무일 듯합니다.

그러나 마음이 너무 급해서 기다리기가 힘들다면 다른 병원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꼭 유명한 대형병원만 고집할 필요는 없기 때문입니다.

림프종 치료는 화학요법 즉 항암제로 치료하는데, 우리가 처방 받는 항암제는 어디에서나 똑같은 약을 처방합니다. 큰 병원이라고 더 좋은 약, 다른 약을 처방하지는 않으니 이 점 참고하셔서 치료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마음을 편안하게 갖고 급하게 일처리를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또 림프종같은 경우에는 치료율이 높기 때문에 병원의 치료와 집에서의 식이요법등 꾸준한 관리를 한다면 다시 건강한 몸으로 회복할 수 있으니 기운 내셔서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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